신안

연주는 마에스트로 정나라의 지휘로 진행되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호르니스트 김형주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90인조 대편성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제4번’이 연주된다. 이 곡은 호른 특유의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김형주의 뛰어난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우아한 고전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버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 각 파트의 기량을 극대화하는 곡으로, 역동적인 리듬과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공연은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과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한편, 1989년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올해로 38회를 맞는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4월 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전국 19개 국공립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오는 4월 21일 본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9회 정기공연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