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석유류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어업용 면세유 수급 불안과 지역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증가, 자영업 매출 감소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더불어 수출입 기업들이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가중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피해 상황도 면밀히 점검했다.이에 따라 군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에너지 수급 관리와 물가 안정, 농수산업 보호, 기업 지원을 핵심 축으로 한 종합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천사랑상품권’에 3% 추가 캐시백을 지원해 군민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실시해 유류 소비 절감과 에너지 위기 대응에 나선다.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생활 필수품 수급 안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봉투는 9개월분 이상 물량을 확보해 수급 불안 우려를 차단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유재영 부군수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와 군민 생활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며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기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경제대응 회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