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이번 수요조사는 강진군 11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 주택 및 건물 소유자다. 에너지원별로 각각 1건씩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군청 인구정책과(본청 별관) 또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비용을 지원하는 만큼 군민의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용 태양광은 약 74%, 태양열은 약 95%, 지열은 약 91%까지 지원되며, 이에 따라 전기요금과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자부담 비용은 주택 태양광 약 121만 원, 태양열 약 110만 원, 주택 지열 약 253만 원 수준이다. 건물 태양광의 경우 kW당 약 40만 400원 정도가 소요된다. 다만 계량기 교체 등 일부 부대비용은 신청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기존 보조사업으로 설치 이력이 있는 경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또한 미등기 건축물이나 위반 건축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결과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2027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사업이 진행된다.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2027년 강진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안내문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