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 사진 공모전 개최…무형유산 가치 발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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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 사진 공모전 개최…무형유산 가치 발굴 본격화

- 청주 자연유산·꿀벌 생태 기록하는 시민 참여형 공모전…7월 10일까지 접수
- 총상금 500만 원 규모, 대상 200만 원 포함…꿀벌치기 무형유산 지정 기반 자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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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 청주시와 함께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1·2차년도에 해당하는 ‘종목 가치 발굴’과 ‘전승 환경 조성’ 단계를 거쳐 올해 3차년도 ‘전승 체계화’ 단계에 맞춰 기획된 사업이다. 청주의 자연환경과 꿀벌 생태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해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주제는 총 4개 분야로 ▲청주 밀원지 ▲꿀벌 및 꿀벌치기 ▲청주 지정·비지정 자연유산(압각수, 옥화구곡, 백석정 등) ▲청주 대표 관광지의 다양한 풍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꿀벌치기는 식물의 생장과 꿀벌 생태, 인간의 전통 양봉 기술이 결합된 복합적인 전통 농업 지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산지식 분야의 대표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청주의 꿀벌과 자연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20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부합성(30%), 작품성(30%), 참신성(20%), 홍보 활용도(20%)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총상금은 500만 원 규모로, 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우수상 10명 각 10만 원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응모 방법과 세부 사항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기획연구팀(043-279-5466)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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