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스탬프투어 코스는 천안을 대표하는 봄꽃 명소 3곳으로 구성됐다.벚꽃이 아름답게 흐르는 원성천, 배꽃이 대규모로 펼쳐지는 왕지봉 배꽃단지, 그리고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각원사가 연계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봄 풍경을 제공한다.특히 시는 개화 시기별로 꽃의 매력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해, 단순한 방문형 관광이 아닌 ‘계절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했다.
천안시는 벚꽃 절정기인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야간 관광 순환버스 ‘별빛한바퀴’를 함께 운영한다. 해당 버스는 주요 봄꽃 명소를 순환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이 천안의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원성천 일대의 야경과 봄꽃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관광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천안 관광지도’ 앱을 내려받은 뒤 각 지정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3개 코스를 모두 완료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천안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이계자 관광과장은 "봄꽃 코스를 따라 천안의 계절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천안의 봄을 다채롭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4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