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렴 소통 다짐의 날’ 정례화…공감소통관 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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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렴 소통 다짐의 날’ 정례화…공감소통관 4명 위촉

- 고위공직자 중심 현장 소통 강화…조직 내 청렴문화 실천 체계 구축
- 월 1회 정례 운영으로 부패 취약 분야 점검·사례 공유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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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전남 무안군이 참여와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개최하고, 고위공직자 4명을 공감소통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현장 소통과 정례적 실천을 결합한 실행 중심의 청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무안군은 이를 통해 조직 내 청렴도를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의 신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공감소통관은 각 부서에서 발생하는 직원 고충과 조직 내 소통 문제를 상시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군정 운영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내부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수평적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진행된 ‘청렴 소통 다짐의 날’ 행사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인식을 함께 점검했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실천 의지를 재확인하며 조직 전반의 청렴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았다.

무안군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를 ‘청렴 소통 다짐의 날’로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렴 실천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청렴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은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소통과 실천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렴 소통 다짐의 날 운영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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