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우수 부스 특별상 수상…체류형 관광콘텐츠 경쟁력 입증
검색 입력폼
호남

진도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우수 부스 특별상 수상…체류형 관광콘텐츠 경쟁력 입증

- 체험형 부스·진도북놀이 공연 호평…160개 기관 중 차별화된 기획력 인정
- 유채꽃 축제·신비의 바닷길·야간 관광콘텐츠 등 봄철 관광자원 집중 홍보

+
[진도=김은옥기자] 전남 진도군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 부스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160개 기관이 참여해 총 385개 부스가 운영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로,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관, 여행업계가 대거 참여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에서 체험 중심의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진도북놀이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진도 고유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스 기획과 설치 단계부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운영 역량이 더해지며 최종 수상으로 이어졌다.진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봄철 대표 축제와 신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우선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관매도에서 개최되는 ‘보배섬 유채꽃 축제’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또한 진도군관광협의회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체험형 콘텐츠 ‘명량, 달빛을 품다’, 체류형 걷기 관광인 진도 서해랑길 여행, 예술문화형 관광 프로그램 ‘운림 선데이 마켓’ 등도 함께 소개하며 관광 다변화 전략을 강조했다.특히 4월 1일부터 관매도 직항 노선이 새롭게 개설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관매도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도의 관광 콘텐츠 경쟁력과 현장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체험과 참여 중심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진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축제·체험·섬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본격 확대하고,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 진도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 우수 부스 특별상 수상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