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AI로 만든 ‘대표 디저트 10종’ 첫 공개…상품화 가능성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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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AI로 만든 ‘대표 디저트 10종’ 첫 공개…상품화 가능성 검증 나선다

- AI 분석·지역 특산물 결합…흑미·구기자·울금 활용한 창업형 디저트 개발 성과 전시
- 군민 참여 품평회 통해 맛·디자인 평가…실제 창업·판로 확대까지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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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김은옥기자] 진도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특산물 기반 디저트 개발 성과를 공개하며 창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오는 4월 7일 오후 3시 군청 1층에서 ‘AI 활용 디저트 창업반’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진도를 대표하는 후식(디저트) 10종’ 전시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초 개강해 약 한 달간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물 발표 자리로, 교육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접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완성했다.특히 흑미, 구기자, 울금, 대파, 돌미역 등 진도 지역 대표 특산물이 적극 활용되면서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디저트 10종은 ▲흑미 크런치 ▲진도개 몽글샌드 ▲황구 유자샌드 ▲구기자 울금 건강쿠키 ▲울금쌀 카스텔라 ▲구기자 꿀떡 ▲동백 바다떡 ▲이순신 두텁떡 ▲울금 황금주악 ▲달콤떡 등으로 구성됐다.행사 당일에는 군민과 군청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품평회도 함께 진행된다. 맛 평가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상품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포장 디자인과 개선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김희수는 "AI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은 진도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창업 기회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교육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진도군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수료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기반 창업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농식품 개발과 로컬 자원 결합 모델을 고도화하고, 향후 지역 특화 창업 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진도군 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품평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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