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인삼 분말은 최근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중심으로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물이나 우유에 간편하게 타서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적합하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우유에 섞어 ‘인삼 라떼’ 형태로 즐기거나, 운동 전후 수분 보충과 함께 섭취하는 방식이 확산되며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 같은 소비 흐름은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 이용자들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천연 보충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인삼 분말이 건강 관리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말 형태 특유의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 역시 온라인 소비 환경과 맞물려 수요 확대를 이끌고 있다.
금산군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인삼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 분말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가공 제품을 선보이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금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인삼 분말 제품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