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책 사면 10% 돌려준다…지역서점 살리는 ‘캐시백 정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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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책 사면 10% 돌려준다…지역서점 살리는 ‘캐시백 정책’ 본격 시행

- 공주페이로 도서 구매 시 월 최대 1만 원 환급…12월까지 한시 운영
- 지역 인증서점 5곳 참여…독서문화 확산·동네서점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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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 공주시가 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4월부터 충청남도 인증을 받은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주 지역 내 인증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 형태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시민들은 책을 구매하면서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서점은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 상생 효과가 예상된다.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이며,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현재 공주 지역에서 참여하는 충남 인증서점은 봉황서림, 오래된질문, 이문고, 웅진도서, 중앙서림 등 총 5곳이다.이와 함께 공주시는 자체적으로 ‘공주시 인증서점’ 지정도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도서 구입 부담을 덜고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정책은 독서 장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생활 밀착형 지원책으로, 시민들의 참여 여부에 따라 성과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지역서점 캐시백 홍보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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