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스마트청양’으로 2,300억 지역 소비 견인…기본소득과 연계한 경제 선순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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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스마트청양’으로 2,300억 지역 소비 견인…기본소득과 연계한 경제 선순환 시동”

- 농어촌 기본소득 본격화…관내 소비 촉진 전략 집중 점검
- 생활 밀착형 홍보·현장 캠페인 확대…군민·방문객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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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기자]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을 중심으로 소비를 지역 내에서 순환시키는 전략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경제 효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청양군은 1일 대치면 칠갑산골에서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진우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과장 등 10명이 참석해 1분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스마트청양 주요 목표 및 추진 일정 ▲10대 분야 2,300억 원 소비 목표 ▲5대 분야 25개 세부 과제 점검 ▲연간 일정 및 협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급된 소득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군은 이에 따라 기존보다 상향된 2,300억 원의 관내 소비 목표를 설정하고, 기본소득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과 연계된 소비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홍보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청양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홍보물품을 제작·배부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확대해 군민뿐 아니라 방문객까지 ‘스마트청양’ 운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진우 추진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분과장들과 함께 보다 활력 있는 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소비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청양군은 앞으로도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을 통해 지역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청양군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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