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오스트리아 린츠와 손잡고 글로벌 미디어아트 공모…최대 5천유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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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오스트리아 린츠와 손잡고 글로벌 미디어아트 공모…최대 5천유로 지원

- 국내 작가 1팀 선정…‘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등 국제 무대 전시 기회 제공
- 기술·사회·예술 융합 주제…4월 15일까지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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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기자] 전남 광양시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도시 오스트리아 린츠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광양문화도시센터는 국제 예술 교류 확대와 미디어아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익스체인지 그랜트(Exchange-Grant)」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ART(예술)×TECHNOLOGY(기술)×SOCIETY(사회): Asia&City(아시아&도시)’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인간과 매체, 사회 간 관계를 탐구하고 새로운 ‘혁신’의 의미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원 대상은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디어아티스트 개인 또는 팀이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발표된 작품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장르 제한 없이 예술·기술·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모든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은 1명(팀)으로, 수상자에게는 5,000유로(세금 포함)의 그랜트가 지급된다. 더불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2026년 9월 9일~13일)과 ‘2026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10월 21일~26일)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시상식은 해당 페스티벌 기간 중 네트워킹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국내 전문가 심사를 통해 7~8명의 후보자를 선발하고, 2차에서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측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1차를 통과한 작가는 ‘2026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주제전 참가 후보로도 추천될 수 있다.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광양문화도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양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국내 작가들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새로운 예술적 담론을 제시할 창의적인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익스체인지 그랜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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