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충북도의 전략적인 지원이 있었다. 도는 공동홍보관을 확대 운영해 개별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입하는 데 겪는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박람회에는 ▲케이피티(스킨백 캡슐크림) ▲한웅메디칼(패치·마스크팩) ▲소프트머터리얼즈(겔 시트·마스크팩) ▲피에프네이처(수분 앰플) ▲코솔케(쿠션 컴플리트) ▲에버바이오(인조 속눈썹) 등 6개 기업이 개별관으로 참가했다. 또한 ▲코씨드바이오팜(토너) ▲데쥬벤트(선크림) ▲에이치피앤씨(토너) ▲지디엠(마스크팩) ▲피넛(세라크림) 등 5개 기업은 공동홍보관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차세대 색조 화장품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경쟁력은 유럽 바이어들의 호평으로 이어졌으며, 향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됐다.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지원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도 뭄바이, 베트남 등 주요 전략 시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추진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로 개척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충북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참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