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각 부문별 경기에서는 수준 높은 플레이와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초등부에서는 충남천안훈FCU12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는 충남천안축구센터U15, 고등부는 충남신평고가 정상에 올랐다. 대학부에서는 단국대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동호인부에서도 연령대별 열정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40대와 50대 부문에서는 당진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고, 60대에서는 충남천안시천안실버60, 70대에서는 서산시70대가 정상에 올랐다. 여성부에서는 충남당진시당찬FC가 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의 또 다른 의미는 충청남도를 대표할 선수 선발전이었다는 점이다. 각 부문 우승팀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장진원 부시장은 폐회식에서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충남 축구 발전과 지역 간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와 높은 경기 수준을 통해 충남 축구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보령시는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 - 충청남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전국체육대회 선발전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