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카카오의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 T’와 외국인 전용 서비스 ‘k.ride’를 중심으로 관광객 이동과 예약, 콘텐츠 소비를 연결하는 통합 관광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ride’ 플랫폼 연계는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언어와 교통 정보의 장벽을 낮춰 해외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보령을 찾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단순 이동 지원을 넘어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체계 구축,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제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도 병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도 보다 쉽게 보령을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머드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관광이 결합된 미래형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사진 - 모빌리티 업무협약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