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서산시는 호수공원사거리에서 석남사거리까지 약 750m 구간에 띠 녹지를 조성하고, 올해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보완하고, 계절감을 살린 경관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약 1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실시설계는 이미 완료된 상태다. 시는 4월 중으로 현장 여건과 경관성을 고려해 미관이 우수하고 내공해성·내한성·내염성이 강한 수종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식재 및 경관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녹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띠 녹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도심 전반의 녹지축을 강화한다는 구상도 함께 담겼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도시경관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띠 녹지가 조성되는 호수공원사거리~석남사거리 구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