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종교시설 선거운동? 허위 왜곡”…법적 대응 예고하며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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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종교시설 선거운동? 허위 왜곡”…법적 대응 예고하며 정면 반박

- “합창단 연습을 찬양단으로 둔갑”…선거 앞두고 ‘정치공작’ 주장
- “대관 공간은 법적 예외 대상”…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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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측이 ‘종교시설 내 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사실을 의도적으로 비틀어 만든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강 예비후보 측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논란은 사실관계부터 잘못된 왜곡 보도”라고 규정하며 "정치적 의도가 의심되는 수준의 공작에 가깝다”고 주장했다.논란이 된 모임의 성격에 대해 캠프 측은 "해당 모임은 종교시설의 찬양단이 아닌 ‘목포00합창단’의 정기 연습 모임”이라며 "문화활동을 종교행위로 둔갑시킨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문제가 된 공간은 외부 단체가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대관 시설”이라며 "종교시설이 아닌 일반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종교시설 선거운동으로 몰아가는 것은 의도적인 프레임 씌우기”라고 비판했다.공직선거법 위반 주장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이 이어졌다.강 예비후보 측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3은 종교시설 내 선거운동을 제한하고 있지만, 대관 등 본래 용도 외로 이용되는 경우는 예외로 규정하고 있다”며 "해당 사례는 법적으로 문제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 조항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위법으로 몰아가는 것은 무지이거나 의도적 왜곡”이라고 지적했다.이번 보도의 성격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캠프 측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표현으로 특정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며 "존재하지도 않는 ‘찬양단 선거운동’ 프레임을 만들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함께 제기된 여론조사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주장만 반복하는 네거티브 공세”라며 "여러 의혹을 엮어 ‘상습 위반’ 이미지를 만들려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사안은 단순 오보를 넘어선 허위사실 유포”라며 "관련 보도 및 유포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조직적 네거티브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지금 목포에 필요한 것은 정치공세가 아니라 시민 삶을 바꿀 정책과 실행력”이라며 "허위와 왜곡으로 시민을 속이려는 시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유권자들이 왜곡된 정보가 아닌 객관적 사실에 기반해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강성휘 예비후보 캠프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의도적인 정치공작”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묻고 바로잡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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