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직업계고에 6억4천 투입…“취업까지 책임지는 실무 인재 양성”
검색 입력폼
호남

여수시, 직업계고에 6억4천 투입…“취업까지 책임지는 실무 인재 양성”

- 자격증·현장체험·동아리까지 전방위 지원…5개 학교 대상
- 산업 수요 맞춤 교육 강화로 지역 인력난 해소 기대

+
[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교육경비 지원에 나선다.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자격 취득과 현장 적응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여수시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계고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내 5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총 6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내용은 ▲기초·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 체험학습 ▲전공심화 동아리 운영 등 교육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학생들이 입학 이후 취업 준비와 현장 적응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전문 강사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검정 수수료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학과별 특성에 맞춘 국내외 산업체 견학과 현장 체험학습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전공심화 동아리 운영과 기능경기대회 참가 지원도 눈에 띈다. 시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문 기술 숙련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부터 취업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전남기능경기대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