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통합특별시 공약 반영 총력…“미래 먹거리 22개 사업 설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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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통합특별시 공약 반영 총력…“미래 먹거리 22개 사업 설득전”

- 정당 시·도당 직접 방문…산업·관광·교통 핵심사업 필요성 강조
- 석유화학 경쟁력·해양관광 활성화 등 지속가능 성장 전략 집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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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좌우할 핵심 사업들을 통합특별시장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여수시는 지난 30일, 각 정당 시·도당을 직접 방문해 ‘여수시 미래발전 과제’로 선정된 22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정책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앞서 지난 23일 각 정당과 (예비)후보자에게 관련 사업을 공식 전달한 데 이어, 보다 구체적인 설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여수시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등 주요 정당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관광·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략사업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지역 경제의 근간인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강조하며 해당 사업들이 공약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시는 이번 제안이 단순한 지역 현안 건의를 넘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여수가 남해안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각 사업이 추진될 경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구조 고도화, 관광객 유입 확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당 및 후보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향후에도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 전략이 실질적인 공약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방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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