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치유 제품 뜬다…유자·미역·황칠 담은 ‘테라피 화장품’ 출시
검색 입력폼
호남

완도 해양치유 제품 뜬다…유자·미역·황칠 담은 ‘테라피 화장품’ 출시

- 관광객 선호 반영한 8종 엄선…클렌징부터 여행용 세트까지 다양화
- 해양자원 기반 뷰티 산업 본격화…지역 특산물 활용한 새로운 소득 모델 기대

+
[완도=김은옥 기자] 전남 완도군이 지역 해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산업 확대에 나선다.완도군은 다음 달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상용화’ 사업을 통해 총 8종의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실제 사용 중인 20여 종의 제품을 기반으로, 이용객 선호도 조사와 홈페이지·전화 문의 분석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제품 구성과 디자인 전반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출시 제품은 완도의 대표 특산물인 미역, 톳, 유자, 황칠 등을 원료로 한 ▲유자 마스크팩 ▲유자 클렌저 ▲미역 머드팩 ▲황칠 머드 비누 ▲유자 샴푸 및 바디워시 ▲톳 토너 ▲로션 등이다. 제품은 단품 4종과 클렌징 세트, 여행용 세트 등 총 6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유자 마스크팩과 클렌저는 피부 진정과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완도산 머드를 활용한 미역 머드팩은 입자가 미세하고 발림성이 뛰어나다는 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황칠을 활용한 비누 역시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강조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클렌징 세트는 샴푸와 바디워시, 클렌저, 토너, 로션을 한데 묶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여행용 세트는 동일 구성을 소용량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활용도 확대도 추진된다.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제품 출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해양치유 산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제품 출시는 완도가 보유한 해양자원의 산업화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완도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