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황금 매화 이벤트’ 대미…금 335만 원 주인공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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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황금 매화 이벤트’ 대미…금 335만 원 주인공 오늘 공개

- 축제 소비 연계 이벤트 결실…총 12명 경품 당첨자 선정
- 유튜브 생중계·경찰 입회로 공정성 강화…지역경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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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 기자] 전남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의 마지막 일정인 경품 추첨식을 31일 개최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추첨식은 이날 오후 2시 광양시관광협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전 과정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롯이 광양’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현장에는 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지역 주요 후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정한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품 규모도 눈길을 끈다. 광양시민과 관광객을 구분해 총 12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1등(2명)에게는 각각 335만 원 상당의 금이 지급된다. 이어 2등(4명)에게는 갤럭시탭 S10 FE, 3등(6명)에게는 갤럭시 워치8(44mm)가 제공된다.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절차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현장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즉시 확인된다. 최종 결과는 광양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다만 경품 금액이 5만 원을 초과할 경우 관련 세법에 따라 제세공과금 22%(소득세 20%, 지방소득세 2%)가 공제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뿐 아니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응모 방식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참여 이벤트를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동시에 노렸다는 평가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광양시새마을금고 등 지역 주요 기관들이 후원에 참여하면서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관광 참여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사례”라며 "앞으로도 축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봄 섬진강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표 봄꽃 축제로, 미식·체험·관광을 결합한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광양매화축제, 황금 경품 추첨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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