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희 “천안, 전국 최고 보육도시로”…어린이집연합회 제안 ‘전면 수용’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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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천안, 전국 최고 보육도시로”…어린이집연합회 제안 ‘전면 수용’ 의지

- “급간식비·교사 처우 개선 시급”…현장 요구 쏟아져
- 국가책임 보육 강화 강조…저출생 해법 ‘아이 중심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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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아이 중심 보육도시’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천안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아이 중심, 부모 안심 – 지속가능한 보육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보육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임상 천안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6개 분과장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차별 없는 급·간식비 지원 ▲어린이집 시설보강 및 환경개선비 지원 ▲취약계층 및 장애 영유아 지원 확대 ▲0~2세 담당 교사 급여 보전 수당 지원 ▲미지원시설 교사 처우 개선 ▲외국인 영아 보육료 추가 지원 등이 포함됐다.

보육 현장에서는 특히 교사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공공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조됐다.이에 대해 이규희 예비후보는 "보육과 교육, 주거, 의료는 국가가 책임을 강화해야 할 핵심 분야”라며 "오늘 제안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천안시를 전국에서 가장 앞선 보육 선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 한 명을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어린이집연합회의 제안은 천안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출발점이자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교사와 원장의 처우 개선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달라”며 "현장과 진정성 있게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보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로 평가되며 향후 정책 구체화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 어린이집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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