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당산생각길은 50년 동안 닫혀 있던 충무시설(당산 생각의 벙커)이 일상 속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총길이 90.8m, 133개 계단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도 4개소를 신규 조성하였다.
당산생각길은 ‘걷는 동안 생각이 생기고 머무는 순간 생각이 깊어지는 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 속 사색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주향교, 놀꽃마루, 당산 생각의 벙커, 그림책정원1937, 신관 문화홀, 윤슬관, 문화광장 815, 산업장려관 갤러리, 성안길을 잇는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충북도청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보행축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당산생각길은 닫혀 있던 공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잇는 상징적 통로”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보행환경과 문화공간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 당산생각길 걷기 행사 코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