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프로그램은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 2회 진행되며, 신축된 시설을 기반으로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비롯해 집단 중심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예술요법을 통한 정서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실내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외부 체험 활동도 병행된다. 영화 관람, 목장 체험, 치유의 숲 체험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동기 부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옥경 보령시 건강증진과장은 "신축된 센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보령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재활 프로그램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