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퀴즈로 외국인도 사로잡았다”… 천안시, K-컬처 박람회 홍보 ‘흥행 예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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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퀴즈로 외국인도 사로잡았다”… 천안시, K-컬처 박람회 홍보 ‘흥행 예열’ 성공

- 북촌 팝업서 MZ·외국인 참여 폭발… SNS 확산까지 ‘일석이조’
- 호두과자·퀴즈·인증샷 결합… 9월 독립기념관 본행사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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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천안시가 서울 북촌 CN갤러리에서 운영한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미리보기’ 팝업 홍보부스가 국내외 관광객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홍보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과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3초 K-콘텐츠 퀴즈’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퀴즈는 라면, 드라마, K-팝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자에게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인 호두과자가 제공돼 지역 홍보 효과까지 동시에 거뒀다.또한 박람회 공식 SNS 팔로우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함께 ‘천안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한 인증사진 공유 이벤트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자연스러운 확산이 이뤄지며 홍보 효과가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천안시는 이번 팝업 홍보를 통해 ‘K-컬처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체험 중심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를 유도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김응일 천안시 문화체육국장은 "퀴즈형 체험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과 MZ세대가 자연스럽게 K-컬처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박람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K-콘텐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 북촌서 2026 K-컬처박람회 팝업 홍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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