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행사는 탕정신도시총연합회 소속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심 주민들이 직접 농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먹거리를 체험하고 생산자와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업의 가치와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자들은 아산 지역 청년농부의 농장을 찾아 제철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봄철 농촌의 생동감을 체감했다.
이어 스마트팜 온실에서는 신선한 쌈채소를 수확하고, 유럽형 상추 ‘버터헤드’를 활용한 ‘채소 부케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먹거리재단 이사장(아산시장)이 참석해 사업 출발을 축하했다. 오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아산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도 "이번 첫 행사를 계기로 올해 약 100회 규모의 산지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아산의 우수한 로컬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해 총 10개 프로그램을 84회 운영해 약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참여자는 영양사와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를 비롯해 어린이집 원생 등으로,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2026년 로컬푸드 산지투어 프로그램은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 - 로컬푸드 산지투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