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연두방문 건의 414건 ‘속도전 처리’…생활불편 개선 가시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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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연두방문 건의 414건 ‘속도전 처리’…생활불편 개선 가시화 본격화

- 생활불편 42% 집중…도로·배수 등 민원 해결 추경 반영 ‘신속 추진’
- 처리율 84% 수준 관리…군민 체감형 행정성과 조기 가시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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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태안군은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 및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고,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실시된 읍·면 연두방문 과정에서 접수된 각종 민원 및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보고는 총괄 현황 보고와 부서별 추진 상황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보고 내용에 따르면 태안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연두방문을 통해 총 414건의 군민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유형별로는 생활불편 개선이 175건(42.3%)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SOC 확충, 정책 제안, 관광지 개발 관련 의견이 뒤를 이었다.

군은 현재까지 전체 건의사항 중 89건(21.5%)을 완료했으며, 260건(62.8%)은 추진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또한 군은 오는 4월 중 건의사항 제출자를 대상으로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조기 완료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추진이 어려운 사안이나 제약이 있는 건의사항의 경우에는 대체 방안 마련을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앞으로도 부서별 책임 행정을 강화해 건의사항 처리율을 높이고, 예산 반영 사업은 신속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조기에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생활 속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건의사항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 군민이 변화된 행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처리상황 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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