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대회에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족구,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총 9개 종목에 약 2,000여 명의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각 종목별로는 지도읍(배구), 압해읍(바둑·족구 장년부), 증도면(게이트볼 여성부), 임자면(그라운드볼), 자은면(파크골프), 흑산면(축구), 신의면(게이트볼), 비금면(배드민턴·족구·테니스) 등이 우승을 차지하며 읍·면 간 경쟁 열기를 더했다.대회 현장은 승부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생활체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며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참가해 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신안군은 그동안 학생과 여성 중심의 거점형 스포츠 강좌 운영, 읍·면 생활체육 동호회 대상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
현재 신안군 체육회에는 33개 종목, 약 3,0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이며,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는 23개 종목 3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군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생활체육대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