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지역 방송사는 나주시장 경선 후보 간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TV 토론회를 추진해 왔다. 이재태 후보 측은 이에 맞춰 정책과 공약을 준비해 왔으나, 윤병태 후보 측이 끝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토론회는 결국 무산됐다.이 후보는 "공직 후보자라면 자신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각종 의혹에 대해 시민 앞에서 투명하게 설명할 책임이 있다”며 "이를 회피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윤 후보를 향해 "비판하는 시민을 명예훼손으로 대응하던 관료적 불통 행정의 모습이 선거 국면에서도 드러난 것”이라며 "이는 시민의 눈과 귀를 막는 ‘입틀막 행정’의 연장선”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어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43.4% 문제와 청렴도 4등급 등 시정 전반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시민 앞에서 당당히 설명하지 못한다면 시장 후보로서 자격을 다시 묻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재태 후보는 이번 경선의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인물 선택이 아니라 나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에너지 연금 250만 원 도입과 마을정부 구축 등 준비된 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끝으로 그는 "윤 후보는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시민 앞에 나와 공개 토론에 응해야 한다”며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나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이재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