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사업 타당성, 상환 능력,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57개 농가가 선정됐다.융자 조건은 연 1%의 저금리로, 개인 농가는 최대 1억 원, 농업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뉘어 폭넓게 활용된다.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확보, 포장재 제작 및 디자인, 판매장 임차료 등 실질적인 생산·유통 비용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확충, 생산 기반 시설 신축 및 증·개축 등에 활용된다.
전남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농정 과제”라며 "연 1% 저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가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도는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을 통해 최근 5년간 총 137농가에 204억 원을 지원해 왔으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친환경농업육성기금-하우스 운영자금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