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광주 토론회에서 신 후보는 "사람·기술·일자리가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1시간 생활권’ 구상을 밝혔다. 또한 광주천과 영산강을 연결하는 도심 생태축 조성, 영산강 문화벨트 구축, 300리 자전거길 조성, 충장로 명품거리 조성 등 청년과 시민을 위한 문화·여가 인프라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후보 간 토론에서는 신 후보가 강조해온 ‘당장의 변화’ 필요성이 부각됐다. 그는 민형배 후보를 향해 "통합시장의 임기는 4년인데 먼 미래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 변화가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 후보도 "공감한다”고 답했다.
이어 순천 토론회에서는 김영록 후보를 향해 "도지사 재임 8년 동안 100조 원의 예산을 집행하고도 인구가 10만 명 감소한 것은 엄중한 결과”라며 보다 책임 있는 설명과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농어촌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해서는 "소멸 고위험 지역에 대한 구체적 설계 없이 추진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강조했다.신 후보는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시·도민은 이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민생·실용·속도’ 기조를 언급하며 "이를 가장 빠르게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자신”이라고 강조했다.신 후보 측은 "이번 정책배심원 토론을 통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행 가능한 변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오는 31일 KBS 토론회에서도 정책 역량과 추진력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