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특히 올해 노인대학은 기존 참여자와 신규 입학생이 고르게 구성되며 눈길을 끌었다. 전체 입학생 가운데 절반가량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참여한 어르신들로 꾸준한 만족도를 보여줬으며,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도 40여 명에 달해 노인대학에 대한 지역 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건강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과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 노래교실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돼 있다. 또한 가을에는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병행해 배움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학실 지회장은 이날 "백두산(100세까지 두 발로 산에 오르자)”을 강조하며 건강한 노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어 "노인대학이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소통과 나눔이 살아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광군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사회참여를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활기찬 노년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영광군 노인회,2026년 노인대학 입학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