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군은 직매장 운영의 핵심인 출하농가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연중 균형 있는 농산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기획생산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 농가는 물론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로컬푸드 공급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설명회에서는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안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절차 설명 ▲출하 참여 의향 조사 ▲현장 맞춤형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농가별 재배 품목과 생산량, 출하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체계적인 생산·공급 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무안군은 이를 기반으로 다품목 소량 생산 중심의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계절별 수급 불균형을 최소화해 직매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귀농인 등 다양한 계층의 중소 가족농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설명회 이후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모바일 의향조사를 병행하고, 생산자 조직 구성과 작부체계 확립, 임시 직매장 시범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서 무안군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내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참여 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읍면 순회설명회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