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주방 새단장…화순 도암면, 장애인 부부 ‘안전한 집’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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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주방 새단장…화순 도암면, 장애인 부부 ‘안전한 집’으로 바꿨다”

- 복지기동대 10여 명 참여, 싱크대 교체·도배 등 맞춤형 주거 개선
-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화순사람들’ 통해 우수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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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 도암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도암면은 지난 26일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박용문)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된 주방시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복지기동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싱크대 교체와 주방 도배 작업을 진행했다. 단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공간 정리와 안전 점검까지 병행하며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지원은 대상 가구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진행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낡고 불편했던 주방이 깔끔하게 정비되면서 위생 환경은 물론 일상생활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도암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그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례는 전남방송 마을소통 프로젝트 ‘화순사람들’을 통해 소개될 예정으로, 지역 복지의 모범 사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용문 복지기동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선 도암면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이번 활동은 지역 복지의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도암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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