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관광객 안심! 노후 위생업소 시설 대대적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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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광객 안심! 노후 위생업소 시설 대대적 개선 나선다”

- 25개 업소에 총 1억 8천만 원 지원… 주방·화장실·제조 설비까지 전면 현대화
- 상인 경쟁력 강화·관광객 편의 제고 목표… 5월까지 공사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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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전남 담양군이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시설 환경 개선 사업에 본격 나섰다.군은 최근 ‘담양군 위생업소 지원 위원회’를 열고, 노후 시설 개선을 신청한 28개 업소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한 끝에 최종 25개 업소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식당, 이·미용실, 식품제조업소 등 위생업소를 현대화해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총 1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군과 업소가 각각 50%씩 부담한다.주요 지원 분야는 ▲식품접객업소 주방시설 개선(10개소) ▲화장실 개·보수(3개소) ▲입식 테이블 설치(2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노후 설비 교체(5개소) ▲이·미용업소 노후 설비 교체(5개소) 등으로 다양하다.

군은 업소의 영업 신고 기간, 시설 노후도, 위생 상태 등을 점수화하는 정량평가(80%)와, 위원회의 심층적인 정성평가(20%)를 합산해, 개선 시급도가 높은 업소를 우선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관내 위생업소의 약 35%가 노후화된 시설로 운영 중인 실정”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에게는 경쟁력을, 관광객에게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시설 개선 공사를 5월까지 완료해 본격적인 행락철에 맞춰 관광객이 편안하게 담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담양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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