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관광택시로 자유여행객 맞춤 서비스 도입…요금 절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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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관광택시로 자유여행객 맞춤 서비스 도입…요금 절반 지원”

- 6월 4일부터 시범운영…독립기념관·유관순열사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 연결
- 운행 기사 대상 사전 교육 완료, 이동형 관광서비스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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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천안시가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인 ‘관광택시’를 오는 6월 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시는 25일 동남구청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참여 운행기사 12명을 대상으로 관광택시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본격 준비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사업 개요 및 운영 방식 안내 ▲전용 예약 시스템 사용법 ▲관광객 응대 및 친절 서비스 ▲기본 관광 정보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택시는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운행 기사가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이동형 관광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관광택시는 이용객이 시간 단위로 택시를 빌려 천안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등 역사·문화 관광지 접근성을 높여 개별 여행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하며, 사전 예약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전용 플랫폼에서 가능하다.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관광택시는 개별 여행객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라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관광택시 도입 운행기사 사전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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