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서산시 추모의 집’은 증가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시설은 건축면적 2,79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돼 최대 2만 기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다.시설 외관은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주는 색채를 적용했으며, 내부 봉안실은 자연광을 충분히 활용해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갖췄다. 명칭인 ‘서산시 추모의 집’은 2025년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돼 시민이 직접 참여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준공식에서 "서산시 추모의 집이 유가족이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오는 4월부터 내부 정비와 운영 준비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며, 희망공원이 서산시민을 위한 대표적 추모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정비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서산시는 이번 증축으로 장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이 고인을 기리는 문화적·정서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추모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추모의 집 준공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