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난 25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열린 발대식과 간담회에는 11개국 18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모니터링단은 외국인주민이 겪는 생활 불편과 정책 수요를 직접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암군은 대불국가산단 조선업과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외국인주민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약 20%가 외국인주민이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군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정 주요 시책 공유와 함께, 외국인주민 생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외국인주민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참여를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정착과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