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발맞춰 도농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정책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 청년농부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과 판매를 연결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장터는 총 30개 부스 규모로 꾸려지며, 광주와 전남 지역 농가 및 청년농업인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정책 홍보부스와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이 즐기면서 행정통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김치, 김부각, 꿀, 전통차, 우리밀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전라남도는 나주·순천·구례 등 10개 시·군과 전남농협이 참여해 가루쌀과 우리밀을 활용한 빵과 떡 등 디저트류를 비롯해 고구마, 들기름 등 신선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 전남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상큼애’, ‘오매향’ 제품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와 시식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이 품질 좋은 지역 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배귀숙 전라남도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나아가는 도농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도민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상생 직거래 장터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