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통합돌봄 본격 가동…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생활밀착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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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통합돌봄 본격 가동…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생활밀착 복지’ 강화

- 재가돌봄·이동지원·영양죽·주거개선까지…3개 수행기관과 협약 체결
-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 목표…돌봄 공백 해소 위한 대상자 발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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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형덕 기자] 전남 구례군이 통합돌봄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나섰다.구례군은 지난 3월 24일 서비스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교육을 실시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 협약은 통합돌봄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수행기관 관계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구례출장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올해 통합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는 ▲행복노인복지센터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세원건설 등 총 3개 기관이 선정됐다.행복노인복지센터는 재가돌봄과 이동지원 서비스를 맡아 일상생활 지원을 담당하며,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맞춤형 영양죽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또한 ㈜세원건설은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수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서비스 제공 기준,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각 수행기관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운영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구례군이 추진하는 통합돌봄지원사업은 재가돌봄, 이동지원, 영양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어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각 수행기관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며, 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확인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례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상자 발굴과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구례군, 「통합돌봄지원사업」추진 수행기관과 업무 협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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