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안전 총력전”…나주경찰,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검색 입력폼
호남

“등굣길 안전 총력전”…나주경찰,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정지선 준수 강조…민·관·학 70여 명 참여
- SPO까지 나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아이 안전이 최우선”

+
[나주=김도영 기자] 나주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새학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나섰다.나주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10분부터 약 40분간 나주 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 안전이 먼저’라는 교통문화 정착과 학교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을 비롯해 중앙초등학교 관계자, 나주시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까지 약 7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서행 운전’과 ‘정지선 준수’를 강조하는 홍보 피켓을 들고 등굣길 지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가시적인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이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 활동도 병행했다.

현장에는 학교전담경찰관(SPO)도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학생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넘어, 학생들의 전반적인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주경찰서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 내 아동 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사진 - 민관경 합동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