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의 핵심은 강진읍 주요 진입부에 위치한 노후·불량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있다.그동안 해당 지역은 국도와 인접한 관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폐양곡창고와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 빈집 등이 밀집해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해당 일대를 정비 대상지로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말 폐창고를 비롯한 노후·방치시설 철거를 완료하면서 사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현재 대상 부지는 공터로 정비된 상태다.강진군은 오는 4월 중 시행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에는 광장과 공영주차장,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돼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강진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농촌 경관을 제공해 지역의 첫인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사업은 노후·방치시설을 정비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강진읍 경관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성지구 조감도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