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원 대상은 서천군 내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모바일(카드)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며,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서천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소비자 혜택 강화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결제할 경우, 기존 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3%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최대 1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단,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공직자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업소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서천군은 기존 위생·주방용품 지원과 업소 소독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과 상·하수도 요금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선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경기 침체 속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서천군, 착한가격업소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최대 15% 혜택 제공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