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세계 물의 날’은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이번 기념일을 계기로 순천시는 지역 내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승주읍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공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상사호로 유입되는 하천 인근 송전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 보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하천에 버려진 작은 쓰레기를 줍는 실천이 깨끗한 물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수자원 보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순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과 다양한 수질 개선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 하천 정화활동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