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인구정책 실무자 한자리에…“현장 소통으로 인구 대응력 높인다”
검색 입력폼
호남

보성군, 인구정책 실무자 한자리에…“현장 소통으로 인구 대응력 높인다”

- 읍면 담당자 워크숍 개최…전입·출산·청년정책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 합계출산율 1.32명 전국 7위 성과…“체감형 정책으로 지역 활력 강화”

+
[보성=장형덕 기자]보성군이 인구 감소 대응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군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인구정책과와 12개 읍면 인구정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구정책 읍면 담당자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구정책 실무자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책 전달 과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구정책 소관 직무 안내 ▲전입 및 출산 지원 정책 ▲청년 주거 지원사업 공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또한 참여형 질의응답을 통해 읍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이 공유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담당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군 관계자는 "인구정책 담당자들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소통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해 활력 넘치는 보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성군은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1.32명을 기록하며 전국 7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지방 중소도시 가운데서도 의미 있는 수치로 평가되며, 향후 정책 지속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2026년 인구정책 읍·면 담당자 공감 워크숍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