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담양군은 오는 3월 2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제192회 21세기 담양포럼’을 개최하고, 전남·광주 통합의 필요성과 미래 비전을 집중 조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전남과 광주가 동시에 겪고 있는 산업 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개별 지역 단위 대응을 넘어 양 지역이 하나의 광역 경제권으로 연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통합 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치학 박사 오승용 강사가 초청돼 ‘통합이 답이다. 전남·광주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전남·광주 통합의 배경과 필요성, 기대 효과는 물론 향후 추진 방향과 정책적 과제까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야씨패밀리’의 오프닝 공연도 펼쳐져 포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문화와 정책이 결합된 이번 포럼은 보다 많은 군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전남·광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결합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지역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 담양포럼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