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현지 체험·또래 교류…1992년 자매결연 기반 글로벌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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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 현지 체험·또래 교류…1992년 자매결연 기반 글로벌 인재 육성

- 3월 23일~4월 6일 접수…도쿄 방문 포함, 항공·숙박 등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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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충청북도가 일본과의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일본 야마나시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도내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992년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이어져 온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양 지역 청소년 간 문화 이해와 우호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현지 중학생들과의 직접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선 실질적인 소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발 대상은 충북 도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재학생 총 32명으로, 성별 균형을 고려해 남학생 16명, 여학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7박 8일간 일본 야마나시현과 도쿄 일대를 방문하게 된다. 연수 기간 동안 학교 방문, 문화 체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 체험비 등 연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 연수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미래 세대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선발 절차 등 세부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내 인재양성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한·일 국제교류 홍보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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