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김태흠 지사는 방명록에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의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고 추모의 뜻을 남기며, 서해수호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충남도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이 있으며, 이날 참배에는 이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주요 안보 사건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는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진행되며,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충남도 관계자는 "서해수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국가 안보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