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김 지사는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마친 뒤 현장에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했다. 그는 "화재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앞에 마음이 무겁고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겨진 유가족 여러분의 슬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상자분들도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지사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대책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현장의 안전을 다시 세우는 근본적인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국민들의 안전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만큼 저 또한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문은 충남도와 대전시 간 긴밀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어, 인접 지자체 간 재난 대응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 현장에서는 소방당국과 관계 기관이 원인 조사와 피해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대전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분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