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학교폭력 대응 ‘업그레이드’…교감·담당교사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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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학교폭력 대응 ‘업그레이드’…교감·담당교사 한자리에 모였다

- 교육청·경찰 협력 강화…현장 중심 사안 처리 역량 높인다
- “공정·신속 대응 체계 구축”…학교 행정 부담 줄이고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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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은옥 기자]강진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연수를 실시하며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강진교육지원청은 최근 청사 3층 다산지실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단위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강진경찰서,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을 보다 신속하고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안내 ▲교육지원청 지원사업 소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공정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를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 맞춤형 정보 공유를 통해 민원 발생을 줄이고, 교육공동체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교원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경찰 간 협력 강화는 지역 기반 학교폭력 예방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사전 예방과 공정한 사안 처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과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학폭역량강화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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